기간과 순서추석 원산지 단속이 9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 17일간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이 갈비류·건강식품·과일·나물류 등 선물·제수용 농식품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벌이는 일제점검입니다.두 차수로 나뉘는데, 차수마다 보는 곳이 다릅니다.차수기간대상1차9월 7일~13일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2차9월 14일~23일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취급업체🔑 온라인이 먼저입니다. 통신판매업체가 1차에 들어가 있어, 추석 선물을 인터넷으로 주문한다면 이번 주가 점검 구간과 겹칩니다.무엇을 보나 — 세 가지외국산 농식품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인지도가 낮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국내 유명 지역 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두 번째 항목이 눈에 띕니다. 국..
소비기한은 먹어도 안전한 기한이고, 유통기한은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유통기한 지났으니 바로 버려야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2023년부터는 대부분의 식품이 소비기한 표시로 바뀌었습니다. 유통기한은 판매자 기준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먹어도 안전한지를 기준으로 한 표시라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기억할 것 — 보관방법을 지켰을 때만 유효한 기한입니다.소비기한이 남았어도 냉장 보관을 어겼다면 안전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1. 두 기한은 무엇이 다른가요[1차 직접 확인]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했을 때, 소비자가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한입니다. 반면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안전과 직접 연결된 개념이 아니라 유통·판매..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함유된 양과 관계없이, 사용된 원재료라면 전부 표시해야 합니다.가공식품 뒷면 원재료명 표시란을 보면, 옆이나 아래에 바탕색이 다른 별도 칸이 있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게 알레르기 표시란입니다. 대상은 총 22종으로 알려져 있고, 근거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2입니다.🔑 기억할 것 — 미량이어도 표시 대상입니다.딱 하나, 아황산류만 일정 함량 이상일 때만 표시하는 예외입니다.1. 어떤 물질이 표시 대상인가요[1차 직접 확인] 식품안전나라에 공개된 표에 따르면, 알류(가금류)·우유·메밀·땅콩·대두·밀·잣·호두·게·새우·오징어·고등어·조개류(굴·전복·홍합 포함)·닭고기·돼지고기·쇠고기·복숭아·토마토·아황산류가 표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전체 대상은 22..
2026년 적발 사례처럼 흑염소 진액의 큰 퍼센트가 실제 흑염소 함량은 아닐 수 있습니다. 원재료명과 배합비율을 봐야 합니다.81%라고 썼는데 왜 실제는 1%인가요포장 앞면에 「흑염소 진액 81%」라고 적혀 있으면 제품 대부분이 흑염소라고 읽기 쉽습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9월 2일 공개한 사례에서는 그 진액을 만들 때 사용한 흑염소가 1%였고 나머지는 물이었습니다.즉 81%는 완제품에 들어간 혼합 진액의 비율이고, 1%는 그 진액 속 흑염소 원료의 비율입니다. 서로 기준이 다른 숫자를 앞면에 크게 표시하면 소비자는 실제 함량을 오해할 수 있습니다.공식 점검 사례표시 내용확인된 내용사례 A흑염소 82%실제 14.1%, 표시가 약 5.8배사례 B흑염소 87%실제 21.6%, 표시가 약 4..
추석 장보기라면 10만 원 이상 살 때 최대 2만 원 할인이 핵심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석을 앞두고 국산 농산물 할인 지원과 공공급식 국산 밀·콩 사용 확대 계획을 각각 발표했습니다.먼저 이것만소비자는 네이버·지마켓 등 6개 플랫폼의 「농부가바로팜」 기획전에서 10월 31일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학교·복지시설·군부대는 「국산 밀·콩 DAY」 급식 지원 대상입니다. 두 사업은 서로 다른 사업이라 대상도 다릅니다.두 발표를 왜 한 글에 묶었나요?같은 주에 aT가 낸 두 보도자료라서입니다. 하나는 2026년 9월 8일 배포된 「국산 밀·콩 DAY」 공공급식 확대이고, 다른 하나는 2026년 9월 7일 배포된 「농부가바로팜」 할인 한도 확대입니다.배포일이 다르니 따로 기억..
아미노산 함량이 제품 간 최대 13배 차이 났고, 표시값과 실제가 다른 제품도 있었습니다. 같은 자료를 317건 넘게 카드로 정리하면서 매번 확인하는 대목이 여기입니다 — 표시가 무엇을 가리키는가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13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입니다.표시에서 걸린 것 둘① 일부 제품이 복합원재료 사용량을 완제품 함량으로 오인하게 표시 → 개선 권고② 아미노산·영양성분 실제 함량이 표시값과 차이 → 일부 업체가 표시개선 계획 회신복합원재료 표시가 왜 문제인가요?자료가 지적한 것은 팔라티노스 관련 표시입니다. 복합원재료의 「사용량」을 적었는데, 그것이 완제품에 든 「함량」처럼 읽히는 형태였습니다.둘은 다릅니다.복합원재료 사용량 — 그 원료를 얼마나 넣었나. 원료 자체가 여러 성분의 혼합물입니다완제품 함량 —..